🔎 Daily Prompt #161: 미드저니 버전 5.2와 6.0 이미지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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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드저니(Midjourney) 버전 6 출시에 따라 직전 버전인  버전 5.2에서 생성된 이미지와 버전 6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비교해겠습니다.

버전 5.2 vs 버전 6.0

미드저니 버전 6가 출시되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settings를 입력하면 새로운 버전, 'Midjourney Model V6'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직전 버전인 5.2와 이제 막 런칭한 6.0에서 생성한 이미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이 버전 5.2로 생성된 이미지, 오른쪽이 6.0으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프롬프트는 이미지 캡션에 적어두었습니다. (인물 이미지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

클로즈업샷을 통해서 보실 수 있듯 인물의 피부를 표현하는 디테일이 상당히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이미지의 퀄리티가 향상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전보다 프롬프트를 더 잘 알아듣는다는 것입니다. 프롬프트에 '뛰어가는 여성 검 마스터(female sword master is running)'를 입력했으나, 버전 5.2(왼쪽 이미지)에서는 검이 없는 여성이 걷는 모습이 생성되었고, 6.0(오른쪽 이미지)에는 프롬프트가 반영된 이미지가 생성되었습니다.

또한, 이전 버전에 비해 글자를 잘 생성해줍니다. (아래 이미지부터는 X에서 공유된 프롬프트입니다)

음식이나 풍경에 담긴 디테일도 더욱 추가되었습니다.

마무리

정리하자면, 미드저니 V6는 프롬프트를 이전보다 잘 반영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게 되었으며, 이전에는 불가했던 글자 생성도 가능해졌습니다. 인물을 표현하는 디테일도 많이 추가되어 마치 HD화면을 보다가 4K화면으로 전환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좀 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Cinematic film still, a breathtakingliy beautiful korean girl is looking at camera lens, her eye is containing whole universe, close up shot by macro lens and Canon R5C and Leica 85mm f/0.95 Noctilux, cinematic lighting --ar 3:4 --c 5 --v 6.0 --style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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