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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독감이 온다_육아에 바나나_보배
‘집에 아기 해열제가 있던가.’ ‘혹시 모르니까 아침 이유식을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죽으로 든든하게 먹여야지. 낮잠은 짧게라도 재우고 출발하자.’ ‘날씨가 덥기는 한데, 맨살을 내
분노의 닭곰탕_육아에 바나나_보배
나는 화나지 않았어. 다만 배고플 뿐이야. . 육아를 하다 보면, 물론 육아가 아니라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면 모두 마찬가지로, 끼니를 거르기 십상이다. 분주히 몸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 순간 화가 치민다. ‘다 먹고 살자고 하
부부 싸움, 이대로 괜찮을까_육아에 바나나_보배
아기가 찾아온 뒤, 우리 부부는 일상처럼 다툰다. 사이가 좋았던 시절은 전생의 일처럼 아득하다. 일 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변해 버렸다. 볼록했던 배 안에서 조그맣게
파워J 엄마, 이대로 괜찮을까_육아에 바나나_보배
아기 6개월, 이유식을 시작하자 공교롭게도 엄마 밥을 챙겨먹기는 더 힘들어졌다. 좋아하던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시간도, 야채 잔뜩 넣고 만든 토마토 스프 만들 시간도 없어졌다. 아
모든 소리가 아름다워_육아에 바나나_보배
육아를 하다 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육아에 집안일에, 식재료 정리까지 부지런한 개미처럼 한참을 움직이다 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깜깜한 밤이다. 햇살이 쨍쨍한 낮에 아기를 부
아들, 딸?_육아에 바나나_보배
"나도, 딸!" 임신 중 부지런히 여행을 다니던 때였다. 단양 소백산 언저리에서 쉬다가 시내 시장에서 마늘빵을 사겠다고 줄을 서 있었다.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근처 채소 노점 할머
우울해서 마스카라를 샀어_육아에 바나나_보배
거울을 보다가 침울해졌다. 혹시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지는 않은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임신기에 생긴 비립종은 출산 후에 피부과에 달려가 제거했더니 얼굴에는 의료용 밴드가
찰나의 순간들_육아에 바나나_보배
출산의 고통은 지옥 같았지만, 아기는 귀여웠다. 귀여움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처럼 내 몸은 귀여움에 지배당했는지 그 지옥 같던 산고를 아주 금방 잊어버렸다. 이 아기를 만날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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