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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농담이 아닌 ‘농’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정육코너에는 삼겹살이나 목살을 일정한 두께로 잘라 가지런하게 한 팩씩 포장해놓는다. 선홍색 살코기 사이사이에 빗살무늬처럼 촘촘하게 들어가 있는 마블링을 보면 군침이 돈다. 촉촉하고
점심시간이 네 시간이나 되는 회사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2년 정도 근무한 도축장은 점심시간이 네 시간이나 됐다. 도축할 소가 많은 명절 성수기가 주로 그랬다. 이유는 이랬다. 소를 잡는 라인과 돼지를 잡는 라인이 다른데, 도축할 수 있
새벽부터 도축장은 활기가 넘친다.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소돼지를 실어나르는 트럭과 냉동탑차들은 새벽 4시부터 시동이 걸린다. 트럭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도축장도 함께 들썩이기 시작한다. 그중에서도 살아있는 가축을 뜻하는 생축이 들어오는
오겹살이 맛있나, 삼겹살이 맛있나?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한동안 오겹살이 유행했던 것 같다. 요즘도 삼겹살보다 오겹살을 더 찾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왜 사람들이 오겹살에 열광했을까? 아마 쫀득한 껍질이 붙어 있고 지방과 살코기가
계란을 씻어 먹나요?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아니, 그렇게 하지 마!” 놀란 마음에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저녁준비를 하면서 남편에게 계란 4개만 깨서 섞어달라고 부탁했다. 계란말이를 먹고 싶다는 말에 빈 그릇에 계
집에서 소를 잡아도 되나요?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중 염소 도축을 보고. 얼마 전 티브이 프로그램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출연자들이 마다카스카르를 여행하는 도중 염소를 직접 도축하는 모습을 보고 잠시 숙연해지는 모습을 담았다. 가축을 기르고, 잡
와규가 호주에도 있다고요?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엄마밥이 그리워질 때 즈음 본가에 왔다. 그래도 오랜만에 집에 온 딸이라고 집안에 들어서자 소고기 굽는 냄새가 벌써부터 내 침샘을 자극했다. 밖에 살면 잘 못 먹지? 하는 말에 사
특란이 없다고요?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마트에 가니 특란이 없었다. 대란 30구(개입), 그러니까 조금 작은 계란 한 판을 집었다. 특란 한 판하고는 천 원이 넘게 차이가 났다. 다음날, 계란 등급판정을 진행하는 업체에
어쩐지 무대복 같은 _도축장에서 일합니다_오이
도축장과 같은 대부분의 해썹 인증 기관은 위생을 위해 온몸을 깨끗한 옷으로 무장하곤 한다.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 어떤 귀금속과 같은 악세사리도 일절 금지이며, 머리카락 한 올도
추석에 맛있는 고기 고르는 법 _오이_도축장에서 일합니다
명절만 다가오면 소고기, 돼지고기 물량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가족들이 모이니 서로서로 대접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나 보다. 그 말인즉슨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일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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