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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세이

95%가 고민하지만, 28%만 만족한다고요?

첫이직을 위한 조언

2024.09.20 | 조회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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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구철

커리어 리포팅 프로젝트

'제 자리'를 찾는 Career Repotting Project

 

 

 

처음은 항상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학, 입대, 첫눈, 첫사랑 등등 생경한 느낌과 설레임, 두려움이 공존하는 단어임에는 분명합니다.

연차는 각기 다르시겠지만, 이직이 마냥 쉽게 느껴지신 경우는 없으실 겁니다. 하물며 첫 이직은 앞서 말씀드린 감정들이 가장 증폭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통계에 따르면 직장인의 80%가 이직을 생각하는 시기는 3~5년차, 41%는 입사 1년차에 이직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첫 이직이 중요한 이유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군대얘기라 죄송하지만, 저는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비로소 병과가 정해지고, 보직이 정해지는 것이 첫 직장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첫 직장이 중요한 만큼 첫이직 역시 단순히 회사를 옮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결국 시장가치와 본연의 가치에 따라 수렴하겠지만, 순항이 될지 모험이 될지 커리어 전체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첫째, 첫 이직은 여러분의 전문성과 시장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첫 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되면서, 여러분의 전문성은 한층 더 깊어지고 폭넓어집니다.

둘째, 첫 이직은 여러분의 커리어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관심사를 더욱 명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첫 이직은 향후 이직 시장에서의 여러분의 가치를 좌우합니다. 성공적인 첫 이직은 다음 이직 때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하지만 첫 이직 후 직장 만족도는 28%에 그치며, 직장에 불만족하는 인원(17.1%)의 52.6%*의 직장인은 이직 이후 바로 다음 이직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첫 이직에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어려움

그러나 첫 이직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가장 흔한 실수는 단순히 연봉 상승만을 목적으로 이직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연봉은 중요한 요소이지만,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과 직무 만족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높은 연봉만을 쫓다 보면 결국 또 다른 이직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업 때 회사의 특성상, 그리고 제 헤드헌팅 업의 특성상, 많은 퇴직자들의 족적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커리어 확장을 도모하는 인재도 있는 반면, 근시안적인 선택으로, 이후 커리어 패스가 꼬이거나, 짧은 재직기간으로 인해, 이전 연봉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어려워 오히려 연봉이 감소되는 경우도 다수 보았습니다.

*일전 말씀드린 것처럼, 연봉은 철저히 등가교환입니다. 누구도 손해보는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어려움은 이직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입니다.

구직자들은 대부분 제한된 정보만을 가지고 있는 반면, 기업은 우월적인 위치는 물론, 풍부한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채용, 협상을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구직자들은 종종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거나, 적합하지 않은 직무로 이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94.9%가 (당연히) 커리어를 고민하지만,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63.1%는 커리어를 상담할 사람이 없으며, 설령 커리어를 상담하는 것도 가족과 친구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정보가 필요한 시기에 가장 은밀하게 이직을 준비해야 합니다. 바로 이직의 특성인 이직의 비밀성, 경력의 연속성, 사회의 연결성 때문입니다. 

재직기간에 소위말하는 환승이직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반면에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바탕으로 준비하기에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 연봉 협상까지 각 단계마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없이 이직에 뛰어듭니다. 실제로 이직 준비에 평균 7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직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첫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15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이직의 정석』의 저자로서,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여러분의 원하는 바와 강점과 약점, 직무 적성, 커리어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적합한 직무와 회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이직 시장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세요.

단순히 채용 공고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업계 동향, 기업 문화, 직무 특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선배들과의 네트워킹도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에는 집중하되, 시선과 귀는 밖으로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시니어일수록 더욱 필요한 항목이기도 합니다. 어느날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의 세상을 경험하지 않으려면요. 

 

셋째, 체계적인 이직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 연봉 협상까지 각 단계별로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직을 결정하세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여러분의 커리어 전체를 고려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첫 이직은 분명 어렵고 도전적인 과정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이는 여러분의 커리어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800명 이상의 후보자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첫 이직을 돕고자 ‘첫 이직, BASI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책인 <이직의 정석>의 원제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력서 피드백, 실전 면접 준비, 연봉 협상 전략 등 이직의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달 후 여러분은 이직에 대한 자신감과 주도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와의 컨설팅과 각 과정별 과제를 통해서요. 아! 원하는 곳에 지원할 수 있는 셋팅된 이력서 1부와 함께요.  

주니어부터 박사급 인력, 대기업 팀장급까지 다수의 인재를 컨설팅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첫 이직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첫이직 BASIC


여러분의 첫 이직, 막막하지 않으셨나요?

어디서부터, 무얼 준비해야햐지? 

면접, 연봉협상은? 평판조회는 뭐야? 

 

걱정 마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15년 경력의 헤드헌터, <이직의 정석> 작가가 직접 설계, 컨설팅하는

'첫이직 BASIC'으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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