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늘 결핍이 있다. 각자 삶에서, 환경에서 오는 여러 요인들로 나도 모르는 사이 마음 한 곳에서는 결핍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현생에서 성공했다는 자도, 실패했다는 자도 그 원인을 '결핍'에서 왔다고 밝히곤 한다. 극명하게 나뉜 두 사람은 왜 모두 결핍이 본인의 위치를 바꿨다고 말할까 궁금하기도 하다.
어쩌면 성공한 사람은 본인의 결핍을 인정하고, 결핍을 에너지 재료로 사용해 성공의 자리로 간다. 실패한 사람은 본인의 결핍을 탓하며, 결핍 그 깊은 곳으로, 더욱 깊숙하게 내려간다. 그런 이유로 결핍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따라 극명하게 그 사람의 위치는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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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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