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다 마음'이란 말의 가능성, '인기척'의 거리를 묻다

도시의 변하지 않는 것들, 사람으로 완성되는 '무인 가게'와 인기척의 거리, 30년 이후 다시 시작하는 잡지와 우리의 드문드문 사는 삶에 관하여

2021.09.28 | 조회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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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테센의 뉴스 배달부

테이블 한 켠의 도쿄, '뉴'스의 인'사이트'를 배달합니다. 가장 지금의 일본을 읽는, 너와 나의 10分

도쿄 에도가와쿠에 있는 '카사이린카이 수족관'이에요. 1989년 타니구치 요시오가 설계했고, 이번에 잡지 'casa brutusu'가 선정한 도쿄의 BEST ARCHITECTURE 100선에 선정되었어요.이 수족관은 도쿄만에 위치해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서있는 '물'은 바다가 아니라 인공 호수랍니다. 그리고 그 호수의 수면이 도쿄만 수면 보다 높은 탓에 일본에선 '인공의 수평선'과 ’자연의 수평선’이 하나가 되는 '절경'이라고도 이야기돼요. 입구에 들어서면 수족관까지는 엘레베이터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구조를 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 그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은 아닐까요?🧜🏽‍♂️
도쿄 에도가와쿠에 있는 '카사이린카이 수족관'이에요. 1989년 타니구치 요시오가 설계했고, 이번에 잡지 'casa brutusu'가 선정한 도쿄의 BEST ARCHITECTURE 100선에 선정되었어요.이 수족관은 도쿄만에 위치해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서있는 '물'은 바다가 아니라 인공 호수랍니다. 그리고 그 호수의 수면이 도쿄만 수면 보다 높은 탓에 일본에선 '인공의 수평선'과 ’자연의 수평선’이 하나가 되는 '절경'이라고도 이야기돼요. 입구에 들어서면 수족관까지는 엘레베이터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구조를 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 그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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