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Claude에게 문장 읽어주는 기능 만들어달라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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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Claude를 사용해 문장을 읽어주는 기능(TTS)을 만들어봅니다.

Claude를 사용해 문장 읽어주는 기능 만들기

Claude의 Sonnet 3.5 모델을 활용해 문장을 읽어주는 기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1:

TTS 기능을 이용해서 버튼을 누르면 아래 문장을 읽어주는 기능을 만들어줘. 읽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줘.

안녕하세요, Daily Prompt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300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프롬프트 1 입력 결과:

'읽기' 버튼을 클릭하면 '안녕하세요, Daily Prompt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300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장을 읽어줍니다. 요청에 따라 읽기 속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국어도 가능합니다.

프롬프트 2:

내가 보내준 문장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주고, 이를 읽어주면 좋겠어

프롬프트 2 입력 결과:

'언어 선택 아래 드롭다운을 클릭하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아서 문장을 번역하고, 이를 읽어줍니다.

마무리

1) Claude의 Sonnet 3.5가 대신 코드를 써주고, Artifact를 통해 작성해준 코드를 미리보기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간단한 코드 작성은 이제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오늘 소개드린 방법으로 음성을 재생해보면, 굉장히 기계음이 강하고 말투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Elevenlabs의 API key를 연결해서 다른 성우의 음성을 가져오면 좀 나을까 싶어 시도해봤는데요, 계속 오류가 뜹니다. 개발지식이 없다보니 어디서 코드가 잘못되었는지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누구나 간단한 코드 작성에 접근할 수 있더라도, 배경지식이 없으면 원하는 결과물을 항상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AI가 코드를 대신 작성해주더라도 개발자를 완전히 대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3)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기보다, AI를 효과적으로 쓰는 사람에 의해 AI를 쓰지 않는 사람이 대체될 것입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NFT나 메타버스 등 지나가는 키워드가 아닌, 전기와 인터넷의 발명에 견줄 만한 혁명입니다. 역사 속 굉장한 분기점이 될 사건이며, 우리는 이 역사적 사건을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a scenic anime of a bio-mechanic mech for combat, Anno Hideaki style design, running at the destroyed city, black sillouette of the damaged skyline on the foreground, motion blur representing the dynamic of speed --ar 16:9 --niji 6 --style raw